울산 강남초등학교의 전교 어린이학생회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5학년 김 모 학생의 아버지에게 성금 676만 원을 전달했습니다.
대전 대양초등학교 학생들은 뇌병변으로 투병 중인 친구를 위해 576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.
두 학교 모두 친구의 치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전교 어린이회의를 통해 뜻을 모으고 성금 모금에 나선 겁니다.
투병 중인 친구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고 도움을 주려는 아이들이 참 기특한데요.
친구들의 진심 어린 바람대로 아픈 친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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